지하철로 떠날 수 있는 서울 근교 힐링 여행지(1~4)
지하철은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서울 근교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만나는 가장 편리한 방법입니다. 운전의 부담 없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싶다면 지하철 노선도를 펼쳐보세요. 푸르른 숲길, 고즈넉한 강변, 역사 깊은 산성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힐링 명소들이 서울의 지하철망과 연결되어 있습니다. 이번 주말, 대중교통을 이용해 일상에 지친 당신을 위한 완벽한 하루를 선물해 보세요.
1. 지하철로 떠날 수 있는 서울 근교 힐링 여행지1: 물향기수목원 자세히보기- 지하철역: 1호선 오산대역 (Osan University Station)
- 이동 경로: 1호선 오산대역 2번 출구로 나오면, 바로 길 건너편에 수목원 정문이 위치하고 있습니다. 역에서 내리는 순간 푸르른 수목원의 모습이 눈에 들어와 길을 잃을 염려가 전혀 없습니다.
- 소요시간:
- 서울역 출발: 1호선 지하철을 타고 오산대역까지 이동할 경우, 약 1시간 10분에서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됩니다.
- 강남역 출발: 신분당선을 이용해 환승할 경우,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.
- 대부분의 서울 지역에서 1시간 3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, 당일치기 여행으로 부담 없이 다녀올수 있습니다.
- 지하철역: 8호선 남한산성입구역 (Namhansanseong Station)
- 이동 경로: 남한산성입구역 2번 출구로 나와서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서 9번 버스를 타면 남한산성로터리에 도착합니다. 버스로 약 15~20분 정도 소요됩니다. 또는 5호선 마천역에서 성곽길로 바로 접근하는 코스도 있습니다.
- 소요시간:
- 잠실역 출발: 8호선 지하철을 이용해 남한산성입구역까지 약 20분 소요됩니다.
- 강남역 출발: 2호선 지하철을 이용해 잠실역에서 8호선으로 환승하여 남한산성입구역까지 약 40분 소요됩니다.
- 서울역 출발: 1호선, 4호선 지하철을 이용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 후 잠실역에서 8호선으로 환승하면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.
- 대부분의 서울 지역에서 1시간 3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 당일치기 여행으로 부담이 없습니다.
- 지하철역: 4호선 대공원역 (Seoul Grand Park Station)
- 이동 경로: 대공원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서울대공원의 상징인 커다란 조형물과 함께 넓은 광장이 펼쳐집니다. 이 광장에서 코끼리열차 매표소로 이동하거나, 호수 주변을 걸으며 동물원이나 서울랜드 방면으로 향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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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요시간:
- 사당역 출발: 4호선 지하철을 이용하면 약 15~20분 소요됩니다.
- 서울역 출발: 4호선 지하철을 이용하면 약 40분 정도 소요됩니다.
- 강남역 출발: 2호선 지하철을 이용해 사당역에서 4호선으로 환승하면 약 30~35분 소요됩니다.
- 대부분의 서울 지역에서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, 당일치기 여행으로 부담이 없습니다.
- 지하철역: 경의중앙선 양수역 (Yangsu Station)
- 이동 경로: 양수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도보로 약 20~25분 정도 걸으면 두물머리에 도착합니다. 가는 길에 표지판이 잘 설치되어 있어 길을 잃을 염려가 적습니다. 걷는 것이 부담스럽다면, 역 주변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두물머리까지 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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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요시간:
- 용산역 출발: 경의중앙선 직통 열차를 이용하면 양수역까지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.
- 청량리역 출발: 경의중앙선 직통 열차를 이용하면 양수역까지 약 50분 정도 소요됩니다.
- 서울 지역에서 출발해도 1시간 3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, 부담 없이 당일치기 여행을 즐기기에 좋습니다.
